보도자료 글답변 |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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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레얼은 선조들이 지켜주고 물려준 정신적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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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레얼살리기는 역사왜곡에 맞서 진실을 지키는 소중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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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10월 1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설가온에서 “제4차 겨레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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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레얼 심포지엄은 겨레얼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사회 각계 지도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겨레얼과 미래사회 공동체를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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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겨레얼 심포지엄에는 ‘글로벌 외교활동과 겨레얼’이라는 주제로 박기태 단장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대표 겸 국립한국전통문화대학교 특임교수가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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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태 교수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뿐 아니라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 우리나라 역사가 왜곡되어있는 모든 곳에 제대로 된 역사를 알리고 있다. 독도, 동해 등 현실의 문제뿐만 아니라 직지심체요절, 의병, 위안부 등 역사적인 문제도 함께 알리며 겨레얼 살리기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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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태 교수는 “대한민국의 겨레얼은 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일제강점기 의병들의 영롱한 눈초리와 자신만만한 미소, 동포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애국심이 그것이다”면서 “겨레얼살리기 운동은 각국의 역사 왜곡에 맞서 진실을 지키는 소중한 운동”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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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를 진행한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우리 사회구성원 모두는 너나 할 것 없이 하루속히 ‘얼 살리기’를 통해 제 정신을 찾고 혼과 의식 회복 운동에 나설 때 우리가 바라는 평화로운 세상은 실현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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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한양원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중국 등 세계에 26개 지부가 설치되어 한류(韓流)의 정신적 “얼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겨레얼 심포지엄은 격월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겨레얼살리기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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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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