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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https://youtu.be/MFWaRodIVjs?si=F9jTVjpxVwwN_VKX > > > 독일 베를린은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나름 친숙한 도시로 다가오는데요, 한독 수교 140년인 올해 베를린에서 우리 교민들이 준비한 손기정 선생 기념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 > 마라톤을 넘어 한국과 독일을 잇는 현장을 김귀수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 > 가을 햇볕 아래 출발선에 선 선수들. > > 총소리 대신 징 소리가 출발을 알립니다. > > 베를린에서 열린 손기정 기념 마라톤 대회, 코로나 때문에 4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 > [소피아 슐라제/14살/대회 참가자 : "유명한 마라톤 선수의 이름을 딴 대회에 나오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 > 10km, 5km 종목에 이어진 가족 걷기 대회. > > 아직 걸음이 서투른 아이는 아빠 손을 잡고 열심히 걸어 봅니다. > > 반환점을 돈 선수들. > > 독일 할아버지는 조금 지쳤습니다. > > 이기는 게, 기록이 중요하진 않습니다. > > 참가자들은 이 대회가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 > [토마스 마르케스크록/대회 참가자 : "손기정이 누구인지 알아요.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우승했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일본 대표로 출전해야 했고 마라톤에서 우승했습니다."] > > 달리는 게 전부인 행사는 아닙니다. > > 독일 태권 소년의 격파에 박수가 터져 나오고, 우리 교민들의 전통 공연에 어린이들은 어깨를 들썩입니다. > > [임수자/손기정 기념 마라톤 대회장 : "손기정 선생님의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을 기념하고 한독 국민의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 > 요즘 대세 한식이 빠질 수 없습니다. > > ["(고기는 몇 인분 준비하셨어요?) 오늘 총 250인분 준비했습니다."] > > 제육 숯불구이에 닭갈비, 그리고 김치까지 길게 줄을 서는 보람이 있습니다. > > 일곱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엔 교민 등 400여 명의 베를린 시민이 참여해 가을 햇볕 속에 땀을 흘리고 한국 문화를 즐겼습니다. > > 베를린에서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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