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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제1회 겨레얼살리기 화통한(和統韓) 대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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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0회 작성일 23-12-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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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11월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 HW컨벤션에서 “제1회 겨레얼살리기 화통한(和統韓)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법인 창립 20주념을 겸하여 열린 대축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축사, 창립 20주년 퍼포먼스, 홍보영상시청, 서포터즈 1기 출범식, 공로패 수여, 감사패 수여, 표창패 수여, 겨레얼살리기 토론백일장대회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1,3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권재 이사장은 “해평 한양원 초대이사장님의 상생사상과 평화운동을 세계적으로 전개하여 인류의 평화를 증진함과 동시에, 우리 겨레의 유구한 정신문화와 민족혼이 인류얼이 되고 세계얼이 될 수 있도록 국내 컨텐츠와 해외 컨텐츠를 동시에 개척해 나아가는데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 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겸 유교 최종수 성균관장,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정용욱 종무실장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2M 떡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한 뒤 ‘도전과 열정의 20년, 세상을 바꾸는 20년’이라는 주제로 지난 20년을 되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하였다.

이어 겨레얼 서포터즈 1기 출범식은 지난 14년간 진행한 ‘겨레얼살리기 전국 고등학생 토론 백일장대회’ 및 ‘겨레얼살리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수상자를 50명으로 구성되어 2024년 활동할 제1기 겨레얼 서포터즈를 출범하였다.

시상식에서는 공로패, 감사패, 표창패, 전국 고등학생 토론 백일장대회가 진행되었다. 공로패 수상자는 박홍근 유럽본부장, 박윤숙 미주본부장, 이재완 중앙아시아본부장 3분이 수상하였다. 이어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감사패, 박기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단장이 수상하였다. 마지막 겨레얼살리기 토론백일장대회 시상식은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현화고등학교 이시영 학생을 비롯한 9명의 수상자가 교복을 입고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최근 음악, 드라마, 영화 음식 등을 중심으로 한류 열풍의 흐름 속에 대한민국이 세계문화의 용광로가 되었다”며 “겨레얼은 이러한 한류의 정신적 뿌리이자 오늘날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며 생명력”이라고 했다. 또한 “대륙별 대표 지부장님들을 초청하여 국내외에 20주년의 성과를 공유 전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한양원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중국 등 세계에 27개 지부가 설치되어 한류(韓流)의 정신적 “얼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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