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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제2차 겨레얼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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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32회 작성일 23-06-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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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17일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겨레얼과 사회통합’ 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2023 제2차 겨레얼 학술심포지엄’에서는 “겨레얼과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송석구 (사)상생과평화 해평상 심사위원장이 발표했다. 송석구 심사위원장는 “우리 민족성의 기본 구성요소로 평화성, 격정성, 적응성, 보수성, 수용성, 난숙성을 언급하며 양면성을 극복하고 조화해야 정상적으로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또한, 국가의 사회통합을 위한 본(本)으로 홍익인간상(弘益人間像)을 제시하며 자연환경에 의한 ‘대륙성과 해양성’의 양면성은 민족의 이상에 의하여 극복될 수 있고, 이념·계층·지역·세대 갈등의 해소와 평화 확립을 위한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송석구 심사위원장은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 및 동국대학교 총장을 역임하였고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사회통합을 위해 힘써왔다.

 

한재우 사무총장(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은 “겨레얼살리기는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인 홍인인간을 기반으로 상생사상과 평화운동을 전 세계 널리 전개하자는 것이다.”며 “인류의 평화를 증진함과 동시에 우리겨레의 유구한 정신문화로 계승된 경천애인사상과 평화애호문화를 되살려 민족의 주체적 정신문화 창달에 이바지하자는 운동이다.”며 “이후에도 각계의 지도자와 전문가를 모시고 전 지구상에 한국의 겨레얼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보다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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