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젊고 참신한 청년들과 함께 우리민족의 유구한 정신문화 속에 깃든 의식이자 혼(魂)인 ‘겨레얼’을 되살리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제1기 겨레얼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해평 한양원 선생(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에 의해 설립되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겨레얼 살리기 운동은 뿌리 살리기 운동입니다. 줄기가 마르고 고사한 것은 모두 근원과 뿌리가 약해서입니다. 인간도 국가도 정신과 뿌리가 튼튼하면 어떠한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향기로운 꽃과 탐스런 열매를 맺습니다.”면서 “역동적인 한국인의 정체성이자 문화 유전자인 겨레얼에 나타난 상생과 평화사상을 바탕으로 생명존중 •탄소중립• 반전평화• 한류문화 확산 등을 통해 전 인류의 행복증진에 더욱 더 매진하겠습니다.”고 했다.

“제1기 겨레얼서포터즈”는 15일부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ㆍ블로그 등을 통해 겨레얼 홍보, 프로그램관련 아이디어 제공, 교육활동 참여 등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고  「제1기 겨레얼서포터즈」는 고등학생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 또는 상품권(1명)이,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 또는 상품권(2명) 혜택이 주어진다.

제1기 겨레얼서포터즈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올해 사업으로 겨레얼 가치발굴 학술심포지엄, K-얼 나라사랑 문화체험, 교토 이비총 위령제, 겨레얼 홍보문화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