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에듀]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2025 겨레얼살리기 청소년 토론 백일장대회'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가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과 9월 8일에 ‘2025 겨레얼살리기 토론·백일장 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와 종로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생 또는 고등학생에 준하는 자격을 지닌 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가치관의 혼돈으로부터 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우수한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자 마련됐다. 공정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 참여 심사위원제를 도입했으며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금년도 백일장 및 토론대회 주제는 ‘아버지’와 ‘부유세(Wealth Tax)’다. 백일장대회는 온라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토론대회는 고등학생 2명이 한팀으로 구성해 입론서 평가 후 현장에서 직접 토론을 진행한다.
백일장 대회에는 종합최우수상(국무총리상) 1인,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인, 은상(종로구청장상) 3인, 동상(겨레얼이사장상) 6인, 장려상(겨레얼이사장상) 12인을 비롯해 최우수지도자상 1인, 우수지도자상 3인 등 29인에게 상금 970만원을 수여한다.
토론대회에는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팀, 은상(종로구청장) 1팀, 동상(겨레얼이사장상) 2팀, 장려상(겨레얼이사장상) 4팀 및 최우수지도자상 1인, 우수지도자상 3인 등 20인에게 상금 53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은 12월에 열리는 '제3회 겨레얼 화통(和通)한 대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재우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세대갈등, 빈부갈등 등 우리나라는 현재 서로 편을 나누어 심각한 상극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수천년 이어온 찬란한 문화와 유구한 역사속에 꽃피어온 겨레얼을 통해 갈등을 극복하고 상생의 시대를 만들어갈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겨레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토론대회는 오는 28일부터 5월 9일, 백일장대회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접수한다. 참가 희망자는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링크
-
- 이전글
- [이데일리]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전국 고등학생 토론 백일장대회' 국민참여심사위원 모집
- 25.03.21
-
- 다음글
- [매일경제]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사진으로 간직하는 K-의식주’ 진행
- 24.12.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