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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튀르키예’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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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09-1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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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9월 3일 우리 겨레에 대한 자부심과 정체성을 형성하고 한민족으로서 자긍심 고취를 위한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를 이경희 주이스탄불 총영사관 부총영사, 코르타 정윤서 관장, 민주평통 남유럽협의회 김아람솔 청년위원장 및 이스탄불대학교 한국학과 학생 30여명과 함께 겨레얼살리기 튀르키예지부(지부장 정관우)에서 진행했다.

 

이번 겨레얼살리기 강연회, 전통문화체험 행사에서는 이권재 이사장의 ‘겨레얼과 국민행동지침’, 이상훈 감사의 ‘전환기 대한민국과 겨레얼’, 김영란 교수(국민대)의 ‘최근 남북관계와 통일문제’를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어서 마음 수양과 인성 함양을 위한 붓글씨 쓰기, 태극기 탁본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시간은 겨레얼의 의미를 되새기고 깨달음을 얻게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 프로그램은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와 그 자녀들 그리고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모든 현지인들에게 올바른 민족정체성을 세우고 다양한 전통체험을 통해 문화적 욕구를 충족함과 동시에 건전한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며 “뿌리 없는 나무와 근원 없는 물은 바람에 꺾이고 가뭄에 마르듯이 해외거주 동포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후예로서 당당히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겨레 얼을 알리고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故 한양원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28개국에 지부가 설치되어 한류(韓流)의 정신적 뿌리로서의 ‘얼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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