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뉴스]겨레얼살리기, ‘2024 겨레얼살리기 청소년 토론·백일장대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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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바른 정체성 확립과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 일깨워 주고파”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5일 ‘2024 겨레얼살리기 토론·백일장 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와 종로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열다섯 번째 맞이한 행사로 전국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가치관의 혼돈으로부터 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우수한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자 마련된 토론·백일장 대회는 공정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대회부터 국민 참여 심사위원제를 도입하였으며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금년도 백일장 및 토론대회 주제는 ‘남북한의 통일’이다. 백일장대회는 온라인 공모전으로 진행되며, 토론대회는 고등학생 2명이 한팀으로 구성하여 입론서 평가 후 현장에서 직접 토론을 진행한다.
백일장 대회에는 종합최우수상(국무총리상) 1인,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3인, 은상(종로구청장상) 3인, 동상(겨레얼이사장상) 6인, 장려상(겨레얼이사장상) 12인을 비롯해 최우수지도자상 1인, 우수지도자상 3인 등 29인에게 상금 970만원을 수여한다.
토론대회에는 금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팀, 은상(종로구청장) 1팀, 동상(겨레얼이사장상) 2팀, 장려상(겨레얼이사장상) 4팀 및 최우수지도자상 1인, 우수지도자상 3인 등 20인에게 상금 53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은 12월에 열리는 “제2회 겨레얼 화통(和通)한 대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이번 대회부터는 지도자상을 마련하였는데 이는 학생들에 대한 선생님들의 지도가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며 “수천년 이어온 찬란한 문화와 유구한 역사속에 꽃피어온 겨레의 얼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들이 잊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우리 어른들부터 겨레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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