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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2023 겨레얼 탄소중립 실천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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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4-01-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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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아프면 인간 역시 건강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사)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겨레얼살리기연수회관  3층 대강당에서 모든 사회 구성원이 협력하여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실천 전략과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겨레얼과 탄소 중립의 접점을 찾는 "2023 겨레얼 탄소중립 실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윤창원 교수 (서울디지털대)의 사회로 전희식 마음치유농장 대표의 '기후 위기 속 겨레얼 생활 실천'이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하였으며, 전병옥 생태적지혜연구소 학술위원의  '탄소 중립 실천과 사례' 허승규 안동청년공감네트워크 대표의 '기후위기와 지방소멸을 넘어, 버스타기 좋은 안동'의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원연희 채식평화연대 대표가 '우리가 먹는 것이 지구의 날씨가 된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지막 사례 발표를 마쳤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자연이 아프면  인간 역시 건강할 수 없기에 환경 문제는 모든 인류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오늘의 세미나는 현장에서 행동하는 활동가 들의 사례 발표와 전문가의 학술 발표를 통해 친환경 문화와 구체적 실천방안에 관해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겨레얼 정신은 상생 사상을 바탕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과 조화를 위한 정신이므로 이를 통해 사회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많은 이들이 친환경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한양원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중국 등 세계에 27개 지부가 설치되어 한류( 韓流)의 정신적 '얼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겨레얼 살리기 탄소 중립 실천 학술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겨레얼살리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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