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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독일교포 및 겨레얼회원들과 '겨레얼 강연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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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4-01-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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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수교140년 맞아 겨레의 참 정신 일깨워

[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프랑크푸르트(지부장 이숙자)를 비롯해 함부르크(지부장 최양현) 베를린(지부장 황형덕) 등 독일 내 겨레얼 지부를 찾아 겨레얼을 주제로 교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전통정신문화를 계승하여 자연의 생명과 인간의 존엄성을 고양하고, 사회통합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함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겨레의 통일과 인류사회의 평화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해평 한양원선생의 주도하에 설립되었다.

미주와 유럽,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전세계 25개 지회를 둔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의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외 청소년을 대상을한 토론백일장, 해외교포자녀 초청캠프, K얼나라사랑문화체험, 탄소중립실천 캠페인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토론회에서 한재우 사무총장(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은 "지금까지의 한반도는 지정학적 상황으로 외세의 침략에 핍박 받거나 이념적 지배와 종속에 늘 속박당해 왔다."면서 "겨레얼 살리기는 조상대대로 내려온 우리의 맥(脈)이자 혼(魂)으로써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첩경으로 '나' 자신부터 제 정신을 살리자는 것이다"고 했다. 이어 "세상은 과거와 또 다른 도전에 직면해 있는데 자연 생태계 파괴로 촉발된 기후 위기와 같은 문제다 이는 특정 한 국가가 나선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면서 "경천애인과 홍익인간의 숭고한 사상을 가진 우리부터 세계 인류는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공동체임을 자각하고 모범적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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