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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전망대]1Q 영업익 38억…'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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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9회 작성일 25-05-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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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전망대]1Q 영업익 38억…'바닥다지기'?매출액 1.8조…전년 대비 5.4% 감소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이중 부담'시공능력평가 8위 롯데건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의 실적과 비교했을 때10분의 1에 불과했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 공사원가 부담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악화한 데다, 수익성 높은 자체공사나해외 및 플랜트 매출이 급감한 영향이다.롯데건설 분기 실적 추이/그래픽=비즈워치영업익 38억원…전년 比 90% 감소롯데건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전년 동기(398억 원) 대비 90.5% 감소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935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951억원) 대비 1016억원, 5.4%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0.21%에 그쳤다. 수익성과 외형이 모두 위축했다.사업부문별 매출액은 △주택 1조848억원 △플랜트 2326억원 △건축 2166억원 △토목 1785억원 △해외 666억원 등이다.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해외 매출이 1080억원(-61.9%) 줄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플랜트 매출은 466억원(-16.7%), 건축은 208억원(-8.8%) 줄었다. 반면 토목은 전년 동기 대비 361억원(25.3%), 주택은 368억원(3.5%) 각각 증가했다.시행과 시공을 동시에 하는 자체사업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729억원에서 올해 1분기 352억원으로 80% 이상 줄었다. 해외 도급공사 규모도 줄면서 전체에서 주택부문 매출 비중은 60%를 웃돌게 됐다.외형 축소 와중에 원가 부담도 컸다. 롯데건설의 매출원가율은 지난해 1분기 94%에서 올해 1분기 95.4%로 1.4%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매출총이익은 약 32% 감소했다. 판매비와 관리비(판관비)도 전년보다 늘면서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1분기 매출총이익은 819억원으로 전년 동기(1132억원) 대비 313억원 줄었다. 특히 공사비 주요 자재인 철근, 레미콘 단가가 고착하면서 공사원[워치전망대]1Q 영업익 38억…'바닥다지기'?매출액 1.8조…전년 대비 5.4% 감소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이중 부담'시공능력평가 8위 롯데건설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의 실적과 비교했을 때10분의 1에 불과했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 공사원가 부담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악화한 데다, 수익성 높은 자체공사나해외 및 플랜트 매출이 급감한 영향이다.롯데건설 분기 실적 추이/그래픽=비즈워치영업익 38억원…전년 比 90% 감소롯데건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전년 동기(398억 원) 대비 90.5% 감소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935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951억원) 대비 1016억원, 5.4%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0.21%에 그쳤다. 수익성과 외형이 모두 위축했다.사업부문별 매출액은 △주택 1조848억원 △플랜트 2326억원 △건축 2166억원 △토목 1785억원 △해외 666억원 등이다.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해외 매출이 1080억원(-61.9%) 줄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플랜트 매출은 466억원(-16.7%), 건축은 208억원(-8.8%) 줄었다. 반면 토목은 전년 동기 대비 361억원(25.3%), 주택은 368억원(3.5%) 각각 증가했다.시행과 시공을 동시에 하는 자체사업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729억원에서 올해 1분기 352억원으로 80% 이상 줄었다. 해외 도급공사 규모도 줄면서 전체에서 주택부문 매출 비중은 60%를 웃돌게 됐다.외형 축소 와중에 원가 부담도 컸다. 롯데건설의 매출원가율은 지난해 1분기 94%에서 올해 1분기 95.4%로 1.4%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매출총이익은 약 32% 감소했다. 판매비와 관리비(판관비)도 전년보다 늘면서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1분기 매출총이익은 819억원으로 전년 동기(1132억원) 대비 313억원 줄었다. 특히 공사비 주요 자재인 철근, 레미콘 단가가 고착하면서 공사원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특히 플랜트 부문과 건축부문은 각각 122억원, 30억원의 매출손실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판관비는 744억원에서 763억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여기에 대손상각비까지 더해진 것이 영업이익이 작년 1분기의10분의 1로 줄어든 이유다.부채 늘고 현금 줄고…재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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