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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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5-05-19 16:47본문
환경부 제공 환경부와 한국환경연구원이 오는 19일부터 7월31일까지 ‘2025년 기후위기 적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구는 내가 지킨다! 기후위기에도 튼튼한 지구를 만들어요’를 주제로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기후적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적응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참가대상은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이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한국환경연구원 국가 기후위기적응센터 누리집에 신청하고 완성된 작품을 사진 촬영, 스캔 등 이미지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작품은 합목적성, 완성도, 독창성, 활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 심사 및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전국의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주요 기후변화체험관과 연계해 전시될 예정이다. 2026년 탁상달력 등으로 제작돼 대국민 홍보에도 활용된다.공모전 총상금은 625만원이다.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3명에게는 한국환경연구원장상과 상금 50만원, 우수상으로는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상과 상금 30만원 등이 주어진다.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참가 방법은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환경부 김정환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기후적응의 필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함께 제공되는 2025 기후위기 적응 그림 공모전 사전학습자료를 활용하여 아이들과 기후적응의 중요성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세종=김태구 기자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한국경제TV 정원우 기자]지난주 뉴욕증시 흐름 좋았는데, 금요일 정규장이 마감된 이후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그동안 여러차례 우려해왔던 미국의 재정적자 문제가 신용등급 강등의 이유였는데, 그 찬물을 오늘 우리 증시가 먼저 맞았습니다.미·중 관세협상 낙관론의 훈풍이 불었던 증시에는 다시 악재들이 고개를 들고 있는 양상입니다.*주요 이벤트 (한국시간) -美 4월 CB 경기선행지수 (19일 밤) -中 5월 대출우대금리(LPR) 결정 (20일 오전) -삼성전자 분기 배당 지급 (20일) -美 홈데포(Home Depot) 실적 (20일 밤) -美 타깃(Target) 실적 (21일 밤)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22일 밤) ● 무디스 美 신용등급 강등지난주 뉴욕증시 잘 끝나나했더니 무디스가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이미 신용등급 전망을 내렸었다는 점에서 예고는 돼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시점에 기습적인 결정이었습니다.무디스는 지난 2023년 11월 미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이미 경고를 했었습니다. 이후 1년 6개월 가량 지켜보다가 신용등급을 한단계 내린 것인데요.무디스와 함께 3대 신용평가사로 꼽히는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와 피치는 이미 2011년과 2023년 미국의 신용등급을 이미 낮췄었습니다.무디스는 108년동안 미국에 최고등급을 부여했었는데, 무디스마저 신용등급을 내린 것은 미국의 재정적자 문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점을 환기시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금리 상승·감세공약 먹구름무디스의 신용등급 강등 이유 재정적자 문제입니다. 미국이 국채 이자로 지출하는 돈이 국방비보다 많다, 재정적자가 심각하다는 얘기는 저희도 이미 작년부터 해왔습니다.백악관은 이번 신용등급 강등을 전 정부인 바이든 정부 탓으로 돌렸고,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도 이번 후행지표에 불과하다고 시장을 달랬습니다.전문가들은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지만, 당분간 금융시장의 변동성은 불가피합니다. 미국의 10년 국채금리 아래로 내려가는 듯 했다가 다시 4.5%를 향해 위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S&P500과 나스닥 선물 지수의 가격은 정규장에서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는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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