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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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5-05-20 20:33본문
15주년
15주년의 감동을 이어간다.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극장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피니트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20일 오전 9시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 15주년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 더 무비(INFINITE 15TH ANNIVERSARY CONCERT LIMITED EDITION THE MOVIE)'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6월 11일 개봉 소식을 알렸다. '인피니트 15주년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 더 무비'는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월드 투어 '리미티드 에디션' 공연을 스크린으로 옮긴 실황 영화다. 인피니트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인스피릿(팬덤명)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준비된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구성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환상적인 무대의 향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영화에서는 한국적인 요소와 결합한 무대 연출의 '추격자', 팬들의 요청으로 최초 공개된 '에어(AIR)', 그리고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솔로 무대까지,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라이브가 돋보이는 장면들을 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다시 만날 수 있다. 또한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멤버들의 진솔한 비하인드 영상도 더해져 데뷔 15주년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완성한다. 메인 포스터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무대 위에서 완전체로 선 인피니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객석을 향해 나란히 선 이들의 뒷모습에서 끈끈한 팀워크가 전해지고, 펄 메탈 골드 빛깔의 응원봉으로 공연장을 물들인 인스피릿의 열띤 응원이 더해져 지난 15년간 함께 걸어온 인피니트와 팬들의 특별한 유대감을 짐작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수놓은 화려한 컨페티는 강렬했던 무대의 여운을 전하며, 오는 6월 스크린으로 다시 만날 뜨거운 순간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데뷔 15주년을 맞(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미국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축소판 같은데?" 20일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 정보기술(IT) 전시회 '컴퓨텍스 2025'의 행사장인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전날(19일) 종일 화제였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 현장 열기가 이날까지도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컴퓨텍스 2025'가 열리는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 (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20일 개막한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에서 방문객들이 주요 업체들의 부스에서 줄을 서고 있다. 2025.5.20 burning@yna.co.kr 올해 컴퓨텍스는 23일까지 '인공지능(AI) 넥스트'를 주제로 나흘간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34개국 약 1천400개 기업이 참가해 4천800개의 부스를 꾸렸다.당초 대만 컴퓨터 제조·조립 회사들의 부품을 전시하던 행사였지만 최근 몇 년 새 AI 기술과 설루션을 소개하는 장소로 위상이 높아졌다. 여기에는 젠슨 황 CEO의 존재감도 한몫을 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황 CEO의 영향력은 물론 한층 상승한 컴퓨텍스 행사의 위상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MSI, 폭스콘, 에이서,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폭스콘 등 대만의 대표 IT 기업들은 부스 정면에 엔비디아 회사 로고가 배치해 강력한 동맹 관계를 드러냈다.황 CEO가 이날 폭스콘과 미디어텍 CEO들의 기조연설에 잇달아 나타난 뒤, 부스 투어를 돌기 위해 난강 전시관에 깜짝 등장하자 그를 만나려는 관람객들로 100미터 이상 긴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황 CEO의 등장에 팬들은 "젠슨!"이라며 이름을 연신 외쳤고, 부스로 들어서자 방문 업체명도 일제히 연호했다.특히 폭스콘 부스를 찾은 황 CEO가 중앙에 설치된 차세대 AI 냉각 랙(선반)인 '엔비디아 GB300(그레이스 블랙웰) NVL72'에 사인을 남긴 뒤, 영 리우 폭스콘 CEO와 함께 "대만을 끌어 올리자!"(Bring up Taiwan!)고 외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난강 전시관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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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년의 감동을 이어간다. 인피니트(INFINITE,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의 데뷔 15주년 콘서트를 극장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피니트 소속사 인피니트 컴퍼니는 20일 오전 9시 공식 SNS를 통해 '인피니트 15주년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 더 무비(INFINITE 15TH ANNIVERSARY CONCERT LIMITED EDITION THE MOVIE)'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고 오는 6월 11일 개봉 소식을 알렸다. '인피니트 15주년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 더 무비'는 지난해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월드 투어 '리미티드 에디션' 공연을 스크린으로 옮긴 실황 영화다. 인피니트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인스피릿(팬덤명)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자 준비된 공연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구성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환상적인 무대의 향연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영화에서는 한국적인 요소와 결합한 무대 연출의 '추격자', 팬들의 요청으로 최초 공개된 '에어(AIR)', 그리고 멤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솔로 무대까지,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라이브가 돋보이는 장면들을 대형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로 다시 만날 수 있다. 또한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멤버들의 진솔한 비하인드 영상도 더해져 데뷔 15주년의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완성한다. 메인 포스터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무대 위에서 완전체로 선 인피니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객석을 향해 나란히 선 이들의 뒷모습에서 끈끈한 팀워크가 전해지고, 펄 메탈 골드 빛깔의 응원봉으로 공연장을 물들인 인스피릿의 열띤 응원이 더해져 지난 15년간 함께 걸어온 인피니트와 팬들의 특별한 유대감을 짐작게 한다. 그뿐만 아니라 공연장을 수놓은 화려한 컨페티는 강렬했던 무대의 여운을 전하며, 오는 6월 스크린으로 다시 만날 뜨거운 순간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데뷔 15주년을 맞(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미국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축소판 같은데?" 20일 개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 정보기술(IT) 전시회 '컴퓨텍스 2025'의 행사장인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전날(19일) 종일 화제였던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 현장 열기가 이날까지도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컴퓨텍스 2025'가 열리는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 (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20일 개막한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에서 방문객들이 주요 업체들의 부스에서 줄을 서고 있다. 2025.5.20 burning@yna.co.kr 올해 컴퓨텍스는 23일까지 '인공지능(AI) 넥스트'를 주제로 나흘간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34개국 약 1천400개 기업이 참가해 4천800개의 부스를 꾸렸다.당초 대만 컴퓨터 제조·조립 회사들의 부품을 전시하던 행사였지만 최근 몇 년 새 AI 기술과 설루션을 소개하는 장소로 위상이 높아졌다. 여기에는 젠슨 황 CEO의 존재감도 한몫을 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황 CEO의 영향력은 물론 한층 상승한 컴퓨텍스 행사의 위상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MSI, 폭스콘, 에이서,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폭스콘 등 대만의 대표 IT 기업들은 부스 정면에 엔비디아 회사 로고가 배치해 강력한 동맹 관계를 드러냈다.황 CEO가 이날 폭스콘과 미디어텍 CEO들의 기조연설에 잇달아 나타난 뒤, 부스 투어를 돌기 위해 난강 전시관에 깜짝 등장하자 그를 만나려는 관람객들로 100미터 이상 긴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황 CEO의 등장에 팬들은 "젠슨!"이라며 이름을 연신 외쳤고, 부스로 들어서자 방문 업체명도 일제히 연호했다.특히 폭스콘 부스를 찾은 황 CEO가 중앙에 설치된 차세대 AI 냉각 랙(선반)인 '엔비디아 GB300(그레이스 블랙웰) NVL72'에 사인을 남긴 뒤, 영 리우 폭스콘 CEO와 함께 "대만을 끌어 올리자!"(Bring up Taiwan!)고 외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난강 전시관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타이베이=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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