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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5-05-20 21:56본문
[경과원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기업 수요에 맞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전문인력 양성 사업’ 교육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 사업은 도내 청년들에게 인공지능(AI)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과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최신 AI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이론 중심의 강의를 넘어 실전형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제공해 취·창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지난해는 빅테크기업 3개사(AWS, Google Cloud, NAVER Cloud)와 협력해 60명의 AI인재를 배출했다. 올해는 참여 기업을 5개사(AWS, Google Cloud, NAVER Cloud, NVIDIA, Microsoft)로 확대해 기업별 20명씩 총 100명의 AI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교육과정은 네이버클라우드(NAVER Cloud)의 ‘Hyper Clova X 프로젝트’,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Azure 플랫폼 기반 AI 서비스 프로젝트 개발 과정’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교육은 2개월간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운영된다. 각 기업은 자사의 플랫폼과 기술을 활용해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교육생들은 AI 이론부터 프로젝트 실습, 포트폴리오 구성까지 실전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또한 ▷빅테크 기업 인증 자격증 취득 기회 ▷빅테크기업 현장 견학 ▷취업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특히 우수 수료생에게는 오는 10월 열리는 ‘테크데이’에서 IR 피칭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과정별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도내 대학(원) 졸업(예정)자 중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김현곤 경과원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AI 산업 환경 속에서 도내 청년들이 첨단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빅테크기업들과 긴밀한 연계를 통해 협력방안을 이어가겠다[제주의소리 원소정]▲ 제주동부경찰서가 20일 오전 제주시 우도면에서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나선 가운데, 싱가포르 국적의 30대 이륜차 운전자가 안전모 미착용으로 적발됐다.ⓒ 제주의소리 "안전모 미착용하셨습니다. 운전면허증 보여주시겠어요?" 하루 평균 3000명, 많게는 1만 명까지도 찾는 제주의 섬 우도. 20일 오전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검멀레 해변에는 혼자부터 일가족까지 다양한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절경을 즐기고 있었다. 관광객들은 곡선으로 뻗은 해안도로를 이륜차·삼륜차를 타고 씽씽 내달렸다. 하지만 좁은 도로 위로 관광버스 등 대형차가 지나갈 때면 이륜차 등은 아슬아슬하게 옆으로 비켜서는 아찔한 장면이 반복됐다. 경찰이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나선 건 이날 오전 11시. 단속 시작 28분 만인 오전 11시 28분께 한 SUV차량이 갓길 정차 요구를 받고 멈춰섰다. 운전자가 안전띠를 메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도에 거주하는 50대 A씨는 단속 직후 "오토바이 같은 거나 단속하라"고 볼멘 소리를 했다. 경찰은 도로교통법상 좌석 안전띠 미착용으로 현장에서 범칙금 3만원을 부과했다. ▲ 우도에 거주하는 50대가 안전띠 미착용으로 적발된 모습.ⓒ 제주의소리 A씨를 시작으로, 교통법규 위반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적발됐다. 오전 11시 34분께 이번에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일명 '삼발이'를 몰던 20대 내국인이 적발돼 범칙금 2만 원이 부과됐고, 6분 뒤인 오전 11시 40분께에는 안전띠를 메지 않은 60대 도민 트럭 운전자가 적발됐다. 우도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삼발이' 등 삼륜차의 경우 운전면허가 필수이기 때문에, 대부분은 내국인 운전자였지만, 종종 국제면허증을 소지한 외국인도 보였다. 오전 11시 42분께에는 싱가포르 국적의 30대 B씨가 헬멧을 쓰지 않고 삼발이를 몰다 단속됐다. B씨와 함께 타 있던 아내와 아이도 마찬가지로 헬멧을 쓰지 않은 상태였다.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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