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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5-05-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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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제공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하 한미연)은 20일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직속 인구미래위원회와 ‘대한민국 인구 위기 반전을 위한 10대 정책’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책간담회는 지난 5월12일 한미연에서 발간한 ‘대한민국 인구 위기 반전을 위한 10대 정책’ 제안집의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이인실 한미연 원장과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랑구갑, 인구미래위원장), 김경선 자문위원(한국공학대학교 석좌교수), 인구미래위원회 분과별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인실 한미연 원장은 “인구 위기 극복은 정파를 초월한 국가적 과제”라며 “어떤 정책도 인구의 지속가능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향후 5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골든타임인 만큼, 차기 정부는 인구 정책을 국정 운영의 중심축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미연은 여야 모든 정당과 후보들에게 정책제안집을 전달했으며, 각 정당과 인구 관련 정책 논의를 진행 중이다.서영교 위원장은 “인구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민간 싱크탱크 한미연과의 정책간담회를 통해 사람 중심의 인구정책 마련의 한 걸음을 또 내딛게 됐다”며 “새정부 국정 운영의 제1과제는 사람 중심의 인구정책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미연이 제안하는 10대 정책은 △국가 생존을 위한 인구 전략 대전환(인구컨트롤타워 설치, 인구 특별회계 신설) △가족친화적 조세 개편(개인돌봄계좌 도입, 자녀당 소득공제 확대) △출산 영웅을 위한 주거·가사 부담 해소(신혼부부 반값주택 지원, 영유아 의료비 전액 지원)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중소기업 지원 강화) △육아휴직 제도 고도화(경력인정, 대체인력 시스템 개편) △고령사회의 잠재력 활용(고령층 고용률 제고, 연금 감액 폐지) △다양한 가족을 인정하는 사회(가족관계등록부 개선, 준법률혼 제도) △지역 돌봄 네트워크(커뮤니티 돌봄 거점 확대) △국가 책임 돌봄 전문 인력(통합돌봄자격증, 처우개선) △미래형 교육 혁신(학교 구조조정, 능력중심 학습체계) 등으로 구성됐다.한미연은 인구 구조 변화가 가져올 미래를 예측하고 대응 방안을 연구하는 국내 유일의 비영리 민간 인구정책 전문기관이다. ‘2025 서울국제도서전’ 포스터. [대한출판문화협회]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국내 최대 책 축제인 ‘2025 서울국제도서전’이 다음 달 18~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는 17개국 530여 개 출판사가 참여해 한국과 세계를 책으로 연결할 예정이다.대한출판문화협회, 서울국제도서전은 제67회 ‘서울국제도서전’이 ‘믿을 구석–THE LAST RESORT’를 주제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믿을 구석’이란 주제는 감정적 흔들림, 경제적 어려움, 정치적 혼돈, 인공적인 재앙과 자연적인 재난까지 우리들의 삶 속에 쉴 새 없이 닥치는 고난과 위기들 가운데 분투하는 개인 혹은 집단의 노력들을 조명하고자 선정됐다. “힘들 때, 외로울 때, 당신이 기대는 ‘믿을 구석’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통해 각자의 마음속에 품고 있던 ‘마지막 잎새’를 나누고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취지다.올해 도서전 주빈으로는 한국과 출판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타이완이 참여하여 한국의 독자들을 만난다. 한국에서 번역 출간되어 이미 잘 알려진 타이완 작가들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설가, 그림책 작가, 만화가 등 30여 명의 작가와 26개 출판사 및 기관이 참여하여 타이완 문학의 풍성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타이완의 음식과 라이프스타일 체험, 인쇄 체험 및 책 만들기 워크숍 등 다양한 주빈관 프로그램이 마련돼 한국 독자들에게 타이완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이번 서울국제도서전에는 총 17개국 530여 개의 국내외 출판사 및 출판 관련 단체, 저작권 에이전시 등이 참여한다. 독일, 영국,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등 해외 16개국에서 100여 개 출판사와 단체가 방문해 국제관 부스를 운영하고, 도서전 저작권 센터에 참가할 예정이다.국내관에는 약 430여 개의 출판사와 출판 관련 단체가 참여해 북마켓, 도서 전시, 강연, 사인회 등을 진행한다. 아트북·독립출판물 출판사가 참여하는 ‘책마을’에서는 타이완과 일본을 포함한 61개의 독립출판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도서전을 방문하는 독자들은 작가는 물론 책을 만드는 편집자, 마케터 등 출판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아울러 도서전의 주제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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