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윤재희 앵커■ 출연 :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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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5-05-22 15:04본문
■ 진행 : 윤재희 앵커■ 출연 : 송영훈
■ 진행 : 윤재희 앵커■ 출연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오늘로 대선이 12일 남았습니다. 막판에 가장 큰 변수는 아무래도 범보수 단일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제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후보의 유세현장까지 직접 찾아갔는데 별다른 소득은 없었던 것 같아요.[송영훈]이준석 후보가 단일화에 대해서 아예 아무런 마음이 없으면 저는 안철수 의원을 만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후보 간의 악연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중에도 어떤 것이 있냐면 2023년 10월에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당시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운동을 주도했습니다.4만 명이 당원들의 서명을 받아서 윤리위에 전달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안철수 의원은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당 밖으로 나가게 된 것에 중요하게 일조한 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났다는 겁니다.그렇다면 이준석 후보가 완전히 가능성을 닫아두지는 않았다고 보이고. 중요한 것은 우리 정치에서 제3 후보가 이렇게 등을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제3 후보의 지지세는 공고하게 유지되기가 어렵습니다.즉 결국에는 단일화를 하겠구나 하는 예상이 힘을 얻게 되면서 점점 지지율이 빠지거든요. 그런 부분을 이준석 후보가 의식해서 아마 오늘 전화를 차단한다, 그런 포스팅도 SNS에 올린 것이 아닌가 이해됩니다.[앵커]만난 것만으로도 단일화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보셨는데 위원장님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이승훈]정치는 생물이다 보니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요.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경계하고 있어요. 다만 단일화를 왜 하느냐에 대한 해답이 있어야지만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했을 때 시너지가 있을 것 같은데 이재명 후보를 막겠다라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를 막아서 자신들이 더 유능하고 자신들이 더 책임지는 정■ 진행 : 윤재희 앵커■ 출연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오늘로 대선이 12일 남았습니다. 막판에 가장 큰 변수는 아무래도 범보수 단일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제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후보의 유세현장까지 직접 찾아갔는데 별다른 소득은 없었던 것 같아요.[송영훈]이준석 후보가 단일화에 대해서 아예 아무런 마음이 없으면 저는 안철수 의원을 만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후보 간의 악연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중에도 어떤 것이 있냐면 2023년 10월에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당시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운동을 주도했습니다.4만 명이 당원들의 서명을 받아서 윤리위에 전달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안철수 의원은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당 밖으로 나가게 된 것에 중요하게 일조한 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났다는 겁니다.그렇다면 이준석 후보가 완전히 가능성을 닫아두지는 않았다고 보이고. 중요한 것은 우리 정치에서 제3 후보가 이렇게 등을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제3 후보의 지지세는 공고하게 유지되기가 어렵습니다.즉 결국에는 단일화를 하겠구나 하는 예상이 힘을 얻게 되면서 점점 지지율이 빠지거든요. 그런 부분을 이준석 후보가 의식해서 아마 오늘 전화를 차단한다, 그런 포스팅도 SNS에 올린 것이 아닌가 이해됩니다.[앵커]만난 것만으로도 단일화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보셨는데 위원장님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이승훈]정치는 생물이다 보니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요.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경계하고 있어요. 다만 단일화를 왜 하느냐에 대한 해답이 있어야지만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했을 때 시너지가 있을 것 같은데 이재명 후보를 막겠다라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를 막아서 자신들이 더 유능하고 자신들이 더 책임지는 정당이고, 국민을 통합시키겠다.이런 메시지라든가 기대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국민의힘 보면 유능하지 않잖아요.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망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또 책임을 졌느냐. 아직도 김문수 후보는 탄핵에
■ 진행 : 윤재희 앵커■ 출연 : 송영훈
■ 진행 : 윤재희 앵커■ 출연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오늘로 대선이 12일 남았습니다. 막판에 가장 큰 변수는 아무래도 범보수 단일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제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후보의 유세현장까지 직접 찾아갔는데 별다른 소득은 없었던 것 같아요.[송영훈]이준석 후보가 단일화에 대해서 아예 아무런 마음이 없으면 저는 안철수 의원을 만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후보 간의 악연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중에도 어떤 것이 있냐면 2023년 10월에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당시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운동을 주도했습니다.4만 명이 당원들의 서명을 받아서 윤리위에 전달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안철수 의원은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당 밖으로 나가게 된 것에 중요하게 일조한 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났다는 겁니다.그렇다면 이준석 후보가 완전히 가능성을 닫아두지는 않았다고 보이고. 중요한 것은 우리 정치에서 제3 후보가 이렇게 등을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제3 후보의 지지세는 공고하게 유지되기가 어렵습니다.즉 결국에는 단일화를 하겠구나 하는 예상이 힘을 얻게 되면서 점점 지지율이 빠지거든요. 그런 부분을 이준석 후보가 의식해서 아마 오늘 전화를 차단한다, 그런 포스팅도 SNS에 올린 것이 아닌가 이해됩니다.[앵커]만난 것만으로도 단일화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보셨는데 위원장님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이승훈]정치는 생물이다 보니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요.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경계하고 있어요. 다만 단일화를 왜 하느냐에 대한 해답이 있어야지만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했을 때 시너지가 있을 것 같은데 이재명 후보를 막겠다라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를 막아서 자신들이 더 유능하고 자신들이 더 책임지는 정■ 진행 : 윤재희 앵커■ 출연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이승훈 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오늘로 대선이 12일 남았습니다. 막판에 가장 큰 변수는 아무래도 범보수 단일화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제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후보의 유세현장까지 직접 찾아갔는데 별다른 소득은 없었던 것 같아요.[송영훈]이준석 후보가 단일화에 대해서 아예 아무런 마음이 없으면 저는 안철수 의원을 만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의원과 이준석 후보 간의 악연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중에도 어떤 것이 있냐면 2023년 10월에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당시 전 대표에 대한 제명 운동을 주도했습니다.4만 명이 당원들의 서명을 받아서 윤리위에 전달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안철수 의원은 이준석 후보가 국민의힘 당 밖으로 나가게 된 것에 중요하게 일조한 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났다는 겁니다.그렇다면 이준석 후보가 완전히 가능성을 닫아두지는 않았다고 보이고. 중요한 것은 우리 정치에서 제3 후보가 이렇게 등을 보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제3 후보의 지지세는 공고하게 유지되기가 어렵습니다.즉 결국에는 단일화를 하겠구나 하는 예상이 힘을 얻게 되면서 점점 지지율이 빠지거든요. 그런 부분을 이준석 후보가 의식해서 아마 오늘 전화를 차단한다, 그런 포스팅도 SNS에 올린 것이 아닌가 이해됩니다.[앵커]만난 것만으로도 단일화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보셨는데 위원장님께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이승훈]정치는 생물이다 보니까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요. 민주당 입장에서 보면 경계하고 있어요. 다만 단일화를 왜 하느냐에 대한 해답이 있어야지만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했을 때 시너지가 있을 것 같은데 이재명 후보를 막겠다라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이재명 후보를 막아서 자신들이 더 유능하고 자신들이 더 책임지는 정당이고, 국민을 통합시키겠다.이런 메시지라든가 기대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국민의힘 보면 유능하지 않잖아요.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망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또 책임을 졌느냐. 아직도 김문수 후보는 탄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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