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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 살리기는 모두를 살리자는 운동(데일리안 김준평기자)(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21일 오전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겨레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겨레얼 심포지엄은 겨레얼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사회 각계 지도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겨레얼과 미래사회 공동체를 위한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겨레얼 심포지엄에는 ‘겨레얼과 우리의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이 강의했다. 김종규 이사장은 삼성출판박물관 관장과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을 맡아 출판을 비…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미래로 한글학교에서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린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 프로그램은 우리 민족의 전통과 얼을 익히고 한민족으로서 자부심과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 문화적 교류가 활발한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프놈펜 외곽에 위치한 ‘미래로 한글학교’에서 교민 자녀와 현지인 학생들에게…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오는 23일까지 재외동포자녀를 대상으로 2023년 재외동포자녀초청 겨레얼 연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제15회 겨레얼 재외동포자녀초청연수는 조국관이 희박한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한글박물관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스카이타워, 하이커그라운드 등 한류의 명소를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과…
“청소년에게 바른 정체성 확립과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 일깨워 주고파”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5~6일 이틀에 걸쳐 ‘2023 겨레얼살리기 토론·백일장 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와 종로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열네 번째 맞이한 행사로서 전국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재우 사무총장(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은“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조국의 주인공인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가…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17일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겨레얼과 사회통합’ 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2023 제2차 겨레얼 학술심포지엄’에서는 “겨레얼과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송석구 (사)상생과평화 해평상 심사위원장이 발표했다. 송석구 심사위원장는 “우리 민족성의 기본 구성요소로 평화성, 격정성, 적응성, 보수성, 수용성, 난숙성을 언급하며 양면성을 극복하고 조화해야 정상적으로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또한, 국가의 사회통합…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젊고 참신한 청년들과 함께 우리민족의 유구한 정신문화 속에 깃든 의식이자 혼(魂)인 ‘겨레얼’을 되살리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제1기 겨레얼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해평 한양원 선생(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에 의해 설립되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겨레얼 살리기 운동은 뿌리 살리기 운동입니다. 줄기가 마르고 고사한 것은 모두 근원과 뿌리가 약해서입니다. 인간도 국가도 정신과 …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젊고 참신한 청년들과 함께 우리민족의 유구한 정신문화 속에 깃든 의식이자 혼(魂)인 ‘겨레얼’을 되살리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제1기 겨레얼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해평 한양원 선생(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에 의해 설립되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겨레얼 살리기 운동은 뿌리 살리기 운동입니다. 줄기가 마르고 고사한 것은 모두 근원과 뿌리가 약해서입니다. 인간도 국가도 정신과 …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17일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K-컬쳐 발전 속에서 추구해야 할 겨레얼의 가치와 의미’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2023 제1차 겨레얼 학술심포지엄’에는 “겨레얼은 현재와 미래의 공동체를 위한 가치”라는 주제로 박남수 (사)상생과평화 상임대표가 발표했다. 박 상임대표는 “우리 겨레얼의 핵심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게 사는 것입니다. 평화민족으로서 상극의 시대를 물리치고 상생의 평화세계를 건설해야 합니다.”고 전하면서 “이 말…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제 6회 ‘2022 겨레얼살리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와 제 13회 ‘겨레얼살리기 전국 고등학생 백일장 토론대회’의 시상식이 30일 겨레얼살리기 연수회관에서 진행됐다. 지난 20일 개최된 본 대회는 리얼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고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가 주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았다. 이권재 이사장은 “청년과 청소년들이 우리 겨레얼 살리기에 관심갖고 자신의 생각을 펼쳐보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수상자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개회사를 선언했다. 시상 부문으로는 고등부 △독서…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지난 26일 포스트 코로나 및 4차 산업으로 촉발된 미래사회에서 겨레얼에 대한 대국민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K-얼’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학술포럼은 ‘통일을 대비하는 겨레얼과 종교’를 주제로 박범석 교수(서울대), 제2주제로 ‘국가교육과정의 관점에서 본 겨레얼의 의미’를 이용상 교수(인하대)가 발표했다. 이어 ‘겨레얼 살리기와 평화통일 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김영란 교수(국민대)가 통일에 앞서 우리가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