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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프랑크푸르트(지부장 이숙자)를 비롯해 함부르크(지부장 최양현) 베를린(지부장 황형덕) 등 독일 내 겨레얼 지부를 찾아 겨레얼을 주제로 교민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빛나는 전통정신문화를 계승하여 자연의 생명과 인간의 존엄성을 고양하고, 사회통합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함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겨레의 통일과 인류사회의 평화건설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해평 한양원선생의 주도하에 설립되었다. 미주와 유럽,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전세계…
겨레살리기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겨레얼살리기베를린지부와 베를린한인회가 공동주관한 ‘제7회 겨레얼살리기 손기정 베를린 마라톤대회’가 지난 9월 9일 독일 베를린 템펠 호프 공항 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교민과 현지 독일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5㎞, 10㎞ 달리기뿐만 아니라 5㎞, 10㎞ 가족걷기 및 1㎞ 어린이 걷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종목으로 진행했다. 이권재 이사장은 “일제 강점기 국민의 희망이었던 고 손기정 선수의 조국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참석하신 모든 분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소재 미래로 한글학교에서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열린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 프로그램은 우리 민족의 전통과 얼을 익히고 한민족으로서 자부심과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긴밀한 협력관계 속에 문화적 교류가 활발한 캄보디아를 방문했다. 프놈펜 외곽에 위치한 ‘미래로 한글학교’에서 교민 자녀와 현지인 학생들에게…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오는 23일까지 재외동포자녀를 대상으로 2023년 재외동포자녀초청 겨레얼 연수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제15회 겨레얼 재외동포자녀초청연수는 조국관이 희박한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국립중앙박물관, 한글박물관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스카이타워, 하이커그라운드 등 한류의 명소를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과…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5~6일 이틀에 걸쳐 ‘2023 겨레얼살리기 토론·백일장 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와 종로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열네 번째 맞이한 행사로서 전국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재우 사무총장(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은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조국의 주인공인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가치관의 혼돈으로부터 바른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우수한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자 기획…
“청소년에게 바른 정체성 확립과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 일깨워 주고파”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5~6일 이틀에 걸쳐 ‘2023 겨레얼살리기 토론·백일장 대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와 종로구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열네 번째 맞이한 행사로서 전국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재우 사무총장(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은“우리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조국의 주인공인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가…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17일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겨레얼과 사회통합’ 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2023 제2차 겨레얼 학술심포지엄’에서는 “겨레얼과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송석구 (사)상생과평화 해평상 심사위원장이 발표했다. 송석구 심사위원장는 “우리 민족성의 기본 구성요소로 평화성, 격정성, 적응성, 보수성, 수용성, 난숙성을 언급하며 양면성을 극복하고 조화해야 정상적으로 발전하고 화합할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또한, 국가의 사회통합…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젊고 참신한 청년들과 함께 우리민족의 유구한 정신문화 속에 깃든 의식이자 혼(魂)인 ‘겨레얼’을 되살리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제1기 겨레얼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해평 한양원 선생(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에 의해 설립되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겨레얼 살리기 운동은 뿌리 살리기 운동입니다. 줄기가 마르고 고사한 것은 모두 근원과 뿌리가 약해서입니다. 인간도 국가도 정신과 …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젊고 참신한 청년들과 함께 우리민족의 유구한 정신문화 속에 깃든 의식이자 혼(魂)인 ‘겨레얼’을 되살리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제1기 겨레얼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해평 한양원 선생(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에 의해 설립되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겨레얼 살리기 운동은 뿌리 살리기 운동입니다. 줄기가 마르고 고사한 것은 모두 근원과 뿌리가 약해서입니다. 인간도 국가도 정신과 …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17일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K-컬쳐 발전 속에서 추구해야 할 겨레얼의 가치와 의미’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2023 제1차 겨레얼 학술심포지엄’에는 “겨레얼은 현재와 미래의 공동체를 위한 가치”라는 주제로 박남수 (사)상생과평화 상임대표가 발표했다. 박 상임대표는 “우리 겨레얼의 핵심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평화롭게 사는 것입니다. 평화민족으로서 상극의 시대를 물리치고 상생의 평화세계를 건설해야 합니다.”고 전하면서 “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