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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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ess Awakening Movement Union

[매일경제]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2025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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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5-12-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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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가오슝 한국국제학교, 타이베이 한국학교, 중화문화대학 학생 200여 명의 현지민 및 교민에게 한류를 선도하는 겨레얼을 전파하기 위한 ‘2025 겨레얼 찾아 세계속으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권재 이사장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 이사장은 한류태동기에 대만의 역할을 강조한 뒤, 겨레얼의 핵심 가치인 상생 사상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후 탁본 체험, 서예, 호작도 썬캐쳐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류의 정신적 근원인 겨레얼을 배웠다.

또한 현지 유관 단체의 대표 및 실무자와 함께 ‘한국 겨레얼 지도자 간담회’를 통해 현지에서 한류를 전달하는 노력과 애로사항 등을 파악한 뒤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타이베이 한국학교에서 겨레얼살리기 대만 타이베이 지부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대만 타이베이 지부장에 임병옥 타이베이 한국학교 운영위원장이 위촉되었다. 임병옥 지부장은 대만 한인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대만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다문화 시대에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상생 정신이 지금의 한류를 만들었다”라며 “겨레얼의 핵심 가치인 상생 정신을 전 세계에 보급해 인류 평화에 앞장서는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해평 한양원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중국, 프랑스, 일본, 중앙아시아 등에 32개 지부가 설치되어 K-컬처의 정신적 뿌리로서의 ‘얼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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