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2025 제4차 겨레얼살리기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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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15일 정동 달개비 컴퍼런스하우스에서 국내외 40여명의 참가자를 모시고 “K-컬쳐 세계화 속에서 추구해야 할 겨레얼의 가치와 의미”를 대주제로 2025 제4차 겨레얼살리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25 제4차 겨레얼살리기 심포지엄’은 “인공지능 초고속 발전과 K-CULTURE의 미래”라는 소주제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안예환 이사가 발표했다. 안예환 이사는 가천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 경기테크노파크 스마트 기술위원, 산업AI내재화 컨소시엄 간사 등 한국의 과학기술을 통한 AI발전에 기여했다.
안예환 이사는 “과거 구석기, 신석기 등 도구가 문화를 만들었다. 결국 AI라는 도구를 통해 겨레얼 문화를 만드는 것은 사람이 해야할 일이다.”며 AI시대에 인류의 역할을 설명하였다. 이어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다양한 한국전통문화가 세계에 퍼져나가고 있으며, 이런 세계화의 동력을 겨레얼살리기운동으로 이어가야 한다.”며 현재 한류의 독창적인 열풍에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한재우 사무총장은 “국내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 독일, 뉴질랜드 등 전세계에서 시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으로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겨레얼을 통한 정신문명, 도덕문명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해평 한양원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중국, 프랑스, 일본, 중앙아시아 등에 30개 지부가 설치되어 K-컬쳐의 정신적 뿌리로서의 “얼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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