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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신문]'겨레얼' 세계로 확산한다…재외동포신문·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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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06-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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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0개 해외지부 네트워크 공유...한민족 정체성 잇는다
재외동포사회 발전과 정체성 확산 위해 공동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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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정천기, 이하 ‘겨레얼’)와 재외동포신문(대표이사 박철의)은 15일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외 동포사회 발전과 한민족 정체성 함양, 공익사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있는 겨레얼 회관에서 정천기 이사장과 박철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열었다.

MOU에는 ▲국내외 동포사회 발전을 위한 사업 공동 추진 ▲학술·문화·교육·체육·봉사 행사 공동 개최 ▲한민족 정체성 함양 및 평화·통일 관련 사업 협력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홍보 및 콘텐츠 교류 ▲세미나·포럼·토론회 공동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언론과 재외동포 네트워크가 결합한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겨레얼은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 중앙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 30개 해외 지부를 두고 활동하다고 있다. 재외동포신문은 이들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동포사회 소식과 다양한 동포 콘텐츠를 보다 폭넓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두 기관은 앞으로 국내외 동포사회를 대상으로 한 각종 문화행사와 교육사업, 공익 캠페인 등을 공동 추진하고, 이를 국내외에 적극 알리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겨레얼은 2003년 해평 한양원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단체다. 역동적인 한국인의 정체성이자 문화유전자인 '겨레얼'을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공유하도록 하는 데 설립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K-컬처의 정신적 기반이 되는 한국인의 얼과 전통정신문화를 세계에 확산시키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표 사업으로는 민족의 정서와 혼이 담긴 전통정신문화를 전국에 전파하는 '전통정신문화 전국 순회 강연회'와 청소년들에게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역사인물들의 정신을 알리는 '겨레얼을 빛낸 역사인물 사진전' 등이 있다.

또한 매년 개최하는 'K-얼 나라사랑 문화체험'은 해외 동포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는 7월21~26일 제17회 행사에는 12개국 재외동포 자녀 40명이 참가해 국립현충원, 국립중앙박물관, 한국민속촌, 비무장지대(DMZ) 등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정천기 이사장은 "겨레얼은 대한민국을 오늘의 선진국으로 이끈 정신적 원동력이자 문화유전자"라며 "재외동포신문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재외동포사회에도 겨레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박철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는 겨레얼의 네트워크와 재외동포신문의 언론 역량이 결합하게 됐다"며 "전 세계 동포사회의 생생한 소식을 발굴하고 한민족 정체성 확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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