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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지난 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한인회(회장 조요섭)와 함께 겨레얼 살리기를 위한 MOU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 > > 국내 및 해외 교포를 대상으로 겨레얼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해 온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오클랜드 한인회와의 협약을 통해 뉴질랜드 교포의 겨레얼 살리기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 > > >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부를 창설하였으며, 회장에 홍순도 오클랜드 한인회 자문위원장이 임명됐다. > > > >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한재우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은 “오클랜드 지부 창설로 오클랜드 교포들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전역에 대한민국의 겨레얼을 알릴 수 있는 교두보가 마련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지부 창설을 계기로 오세아니아 대륙에 우리 겨레얼이 넓이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 > > 한편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고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24개국에 지부가 설치되어 한류의 정신적 뿌리로서의 ‘얼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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