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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의 겨레얼 찾아서… “K-얼 나라사랑 겨레얼 해외지부장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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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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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권재)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9월 30일(금)~10월5일(수) 총 5박6일 동안 한민족으로서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해외 거주하는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해외지부장 및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포괄하는 종합적인 체험연수인 ‘K-얼 나라사랑 문화체험 겨레얼 연수’을 서울 및 남원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위대한 대한민국’ 이상훈 소장(화쟁리더쉽연구소), ‘한국의 겨레얼에 대해’ 이종걸 대표상임의장(민족화해협력국민협의회), ‘유림정신과 겨레얼’ 이권재 이사장, ‘한국문화와 겨레얼’ 김종서 명예교수(서울대) 등 올바른 역사관을 가질 수 있는 겨레얼 강연을 하였으며, 청와대, 국립민속박물관 등 한국의 역사문화 탐방, 전통문화체험, 분임조 토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겨레얼과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부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한 소양을 익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재우 사무총장(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은 “천운(天運)은 서양에서 동양으로 동양에서도 한반도로 돌아오고 있다. 홍익인간을 바탕한 겨레얼 살리기는 나라사랑운동이자 인류상생 운동이다. 한민족의 후예라면 너나할것 없이 우리모두가 먼저 나서서 함께해야 할 운동”이라고 말했다.


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003년 고 한양원 회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이 설립한 비영리공익단체로 국내는 물론 미국, 독일, 중국, 프랑스, 일본, 중앙아시아 등 24개국에 지부가 설치되어 한류(韓流)의 정신적 뿌리로서의 ‘얼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겨레얼살리기국민운동본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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